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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a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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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Claude Code - Boris Cherny
Pragmatic Engineer 팟캐스트에 Boris Cherny 가 출연했다. 그의 커리어부터 Claude Code 제작 이야기, 활용법,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많다.

Building Claude Code with Boris Cher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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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 Anthropic 에 안드레이 카파시가 합류했다는 글도 보인다.
다시 프론티어에서 플레이어로 뛰는 경험이, AI 에반젤리스트 역할과 결합되어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해본다.
2026 Apr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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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본질은 제품이다
VC의 트렌드가 'AI 생산성'이라 그런지, 이상하게도 여기저기서 직원 채용 대신 AI Agent를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였다는 이야기만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야기에 '어떻게'가 없는 건 둘째치더라도,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데도 다들 열광하는 게 신기하다.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본질은 생산성 이전에 제품 아니었는가? 제품이 있어야 생산성이 정의될 수 있는 게 아닌가? 무엇을 만들고 있고,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있으며, 시장 영향력은 어떠한지.
AI를 직원으로 부려서 인건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좋다. 그런데 스타트업이라면 그런 내부 혁신 이야기보다는, 인간 세상에 어떠한 실질적 영향을 주고 있는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
정작 기존 실물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레거시 기업들이 AI 도입으로 인한 생산성 증대 이야기를 해야 할 시기에, AI 모델과 제품을 만들어 파는 기업을 제외하고는 해고의 정당성 확보와 주가 방어를 위한 재료로만 'AI'라는 용어를 활용할 뿐, 기술 블로그나 그 어떤 자료에서도 파괴적 혁신을 증명해내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부터 이미 실리콘밸리에 불어닥친...
2026 Jan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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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ng Horror, Paul Graham 이 말하는 육아
요즘 존경하는 선배 개발자분들을 만나면 육아와 커리어에 대한 질문을 자주한다. 결혼과 육아 이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내 자신을 위한 성장의 시간'으로 활용했었는데, 이제 점점 그런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질문의 주된 요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에 돌아온 대답 중 하나는 '시간이 없다는건 개소리다' 라는 말이었다. 처음에는 불쾌한 감정을 느꼈다가, 곱씹어보니 어느정도 맞는 말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반성만하며 결국 듣고 싶은 내용은 그 누구에게서도 듣지 못한 채로 한 해가 끝났다.
그러다가 우연히 구글에 재직중인 다니엘님의 블로그에서 육아 관련 이야기를 보다가 Y Combinator의 Paul Graham과 Stackoverflow의 Jeff Atwood(Coding Horror) 블로그에 '육아에 대한 글'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글들은 그동안 내가 듣고팠던 내용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고 있다. 이제 막 육아를 하는 사람, 육아와 커리어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사람이면 꼭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 Having Kids...
2026 Jan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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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 '좋은 음악을 많이 듣고 음반을 사라'
예전에 보았던 나얼의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떠올라서 발췌해본다.
강의할 때 학생들에게 많이 하는 말은?
→ “좋은 음악을 많이 듣고 음반을 사라" 음원시장으로 바뀌면서 음악이라는게 형태가 없는 것이 되었다. 어떤 형태가 있고 없고가 엄청난 감성의 차이를 가져오는 거 같다. 좋은 감성을 키우고 좋은 감성을 얻으려면 내 손으로 만져지는 어떤 물건들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앨범들이 그렇지 않나. 갖고 싶은 LP, CD 를 소유하기 위해 내가 했던 노력들. 거기서 벌어진 수많은 이야깃거리들. 그런 것들이 다 감성의 밑받침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야깃거리가 없으니까 음악에 대한 열정도 금방 식어버리는 거고. 음악은 다 그런 것에서 출발하는 거 같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음반을 사라고 한다. 직접 CD 를 사고 LP 를 모으고 그런 것을 좀 해라. 그게 너희들이 앞으로 음악하는데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Spot Interview(좌표 인터뷰): NAUL(나얼) _ Feel Like(널 부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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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업에 대한 자세라는 측면에서, 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도...
2025 Oc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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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uy 의 커리어 이야기
오랜만에 다시 읽어도 흥미로운 옛날 커리어 이야기
fguy님도 함께자라기의 김창준님과 켄트백의 XP 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김범준님의 오픈마루에도 잠시 몸 담았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그 시절의 다음과 네이버 이야기도.
나는 15년 뒤에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으려나

프로그래머가 되기까지... - 2 -
blog.fguy.com
2023 Se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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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opinion blog
간만에 DDD, event sourcing, OOP 관련 좋은 블로그를 만났다. 내가 작성하고 싶었던 주제에 대한 글이 많아서 쭉 읽으면서 공감하는 재미가 있었다.

Aggregate (DDD) isn't hierarchy & relationships - CodeOpinion
CodeOpinion